한라산의 윗부분이 잘려 백록담이 생기고
잘린 부분은 산방산이 되었다는 전설을 지닌
오름이 아닌 제주도 유일 종상화산!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고 산자락에는
산방굴사와 산방산랜드가 있답니다.
제주도 바다답게 깨끗한 것은 물론이고
북적이지 않아 힐링하기 좋으며
공룡 발자국 같은 특이한 모양의
구멍들이 있어 포토 스팟으로도 최고!
송악산을 지나 하모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길 10코스가 해안을 따라 나있으며
제주도에서도 남서쪽 구간이기에
불타는 듯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